다은태성 ㅈㅅ합니다

이 짤을 좋아함..

어렸을때 남장여자물 진짜 좋아했는데 (뮬란, 홍계월전 같은거) 그들이 남장을 관두고 "여자"가 되는 순간 기분이 항상 안좋아졌음 그래서 남장하고 다니는 부분만 보다가 나중엔 빡쳐서 걍 보는거 자체를 그만둠 그래서 커피프린스 안봄 ㅋㅋ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덕만이가 남장하고 다니면서 화랑에 들어가잖음 거기까진 좋아 좋은데 결국 생리하는 걸 들키고. 어떤 남자와 썸을 타고. 이러는 게 나를 너무 화나게했음 그리고 덕만이는 결국 화랑이 아니라 "여왕"으로 남으리라는 미래도....

(...) our school began something called "inclusion classes." I thought that was funny. I've never been included in anything. But these classes are supposed to give kids like me a chance to interact with what everybody else calls the "normal" students. What's normal? Duh!

끝까지 남장여자? 젠더아픔이?로 남는 작품으로는 고독의우물 이 있는데 여친이 예전에 자기한테 고백했던 남자랑 바람남 ㅅㅂ 아름다운 남장여자 이야기를 보고싶다 제발 (어딘가엔 있겠지? 내가 못찾은 거겠지?

요즘 애기들 보는거 가지고 일하고 있어서 그런가 자꾸 어렷을때 봤던 것들이 생각나네

얘들아 28년동안 고마웟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