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멀 같음. 5세반 별빛반 윤도욵군. 7세반 달님반 박성짅 찾아가서는 당돌하게 형 좋아한다고, 고백함. 형 벙진 얼굴로, 니는 애기잖아. 하면서 거절하면, 냅다 형 배 주먹으로 퍽 갈겨버림. 그렇게 얼렁뚱땅 사귀게 된 해멀 자그마치 20년 연애하고 도욵이 졸업하자마자 결혼까지 골인하겠지

#햄얼 조직 보스 햄 X 늑대 수인 얼라 2

도시 재생 포럼에 간댄다. 뭐 하는 덴지는 모르겠고 성짅이 외부 스케줄에 저를 데려가 준다는 게, 그 시간에 사무실에 죽치고 앉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게 그저 신난 도욵은 뒷좌석 성짅 옆에 앉아 발을 동동 굴렀다. 도착하믄 햄 옆에만 붙어 있어라 강조 거듭하는 성짅에 모가지 빠져라

그 사이 서버들이 트레이를 들고 돌아다니며 사람 수 맞춰 테이블마다 와인잔을 하나씩 놓았다. 그때까지도 스피커에 귀 바짝 대고 있던 도운이 고개를 반짝 들었다. - 이상한 냄새 난다. - 뭔 냄새. - 몰라. 이상한 냄새. - 아이고, 박 사장님~

상도덕 안 지키는 업자를 딱히 여길 치가 있을 리 없었다. '다음 시간에 새로운 슬라임 리뷰로 만나요~ 안녕!' 영상이 끝날 때까지도 머리 기울여 핸드폰을 귀에 대고 있던 도욵이 따라 중얼거렸다. 다음에... 만나요. 안녀엉.

나이거진짜 손벌벌벌하면서아뭐야아아..아아아..미안미안 하는거 진심개ㅐㅐㅐㅐ웃겨서한시간에한번씩보는중미치겠다

250919 두 손이 가득한데 물은 어떻게 마셔야? p.s. 한 손으로 파파/아카펠라/조니 워커를 동시에 들어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실패….성진이는 손이 진짜 크다!!! #DAY6 #데이식스 #성진 #SUNGJIN

가방안에.. 도우니잇따…..

윤도운 형들이 칭찬해 주니깐 기분 겁나 좋아져서 옆에 있는 형한테 죠스떡뽀끼 주까~ 이난리ㅋㅋㅋㅋㅋ 삼촌이 취해가지고 조카한테 갑자기 용돈 쥐어주려는 그런 상황 같음

#돈민수 질러버렸다.. 나에게 주는 추석 선물인 걸로~^

햄얼 2 우리 얼라 방송 쉬는 날이면 어김 없이 행님이랑 데이트하고 찍은 사진 올리는데 팬들 반응 슬슬 ?스러우니 비즈니스스러운 화보 사진 올림 "비즈니스 관계" vs "커플이당!" 갑론을박 펼쳐지고 있음 커플링 엮으려 드는 팬들의 의견에 힘을 주는 사진이 하나 있었는데 그걸 얼이 좋아요 누름

이미 만나는 사이인데 뭐 무섭다고. 자리 돌아가는데 같은 ㅇㅖ능 동료들 너희가 찢었다고 하는 말에 둘 똑같은 상 들고 서로 웃음.. 그래 이래 쉬운걸.. 뭐 언제까지 속일수도 없는거고..

어머 어쩐일이야? 도옩의 어머님도 나와서 놀란눈으로 성짅이 보는데 그때 안거지 얘 집 안왔구나 속이 막 부글부글 끓는데 티낼수는 없으니까 일단 웃은 성짅이 선물 드리고 뭐라 말할까… 고민하는데 일단 앉으래서 앉은 성짅이 복잡한 마음으로 생각하는데 너네 싸웠니? 어머님이 먼저 물어오셔

싫어하겠지? 방금 표정 봤나 싹 굳어서... 하는 말에 김이사 글쎄... 한다 빠르게 표정 갈무리 하긴 했지만 짅형은 봤다 이때까지 윥도욵 비서로 보면서 그렇게 웃는거 처음 보는데 그래서 쟤 안잡냐고,

강혁재원🔞 욕조플 몇 달 전부터 같이 날짜 맞춰서 여행 가려고 계획해놓고 당일 돼서 같이 오프 썼음. 그렇게 여행 당일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곳에 스파 딸린 큰 욕조 있는 숙소 도착. 물 좋아하는 양재원 신나서 스파 할 생각에 붕방됬겠지.

완전히 감기기 전 마지막까지 눈에 담은 건 욕심껏 맞물어 키스하느라 가열하게 일렁이던 성짅의 하악근. 뭐가 우째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단....   갈비 토해 내란 거... 취소.......

다민을 훌쩍이며 말해. “안 그럴게요…. 근데 아빠가 계속 아저씨 못 만나게 해!” 강혁은 우느라 젖은 다민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말했지. “아저씨가 아빠한테 더 잘 보일게.” “…아저씨 아빠한테 미움 받았어?” “…응. 다민이 위해서 아저씨가 더 노력할게. 그러니까 아빠 그만 힘들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