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홀로 맡던 암 전문의 사직···이틀 전 사직 통보, 지역 환자·가족 막막 m.hankookilbo.com/News/Read/A202… 답을 정해놓고 끼워 맞춘 전형적 기사. 혈액종양내과가 뭔지고 이해할 능력도 이해할 의지도 없는 기자가 공공의대 드립으로 거룩함을 끼얹은 그로테스크함 가득한 글을 싸질러놨네

의사들이 엄청 많아져서 벌어먹을게 없으면 죽을사람 살리러 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세상에 중환자가 많을까요 경환자+건강염려증환자가 더 많을까요.

naver.me/Ig4DB8b6 현역간다고 욕을 먹는

2학년 5년만에 달라진 분위기...

타과 교수님이 육아휴직으로 탈주하고 아이와함께 외국으로 가셨다.. 근데 가는 과정이 험난했다고.. 보니까 의사직은 사실상 육아휴직을 쓰면 전공의숫자를 깎는 페널티가 있어서 못쓴다고 ㅋㅋㅋ 복지부가 권고무시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고 ㅋㅋ doctorsnews.co.kr/news/articleVi…

내일 당장 온 장기기증한다면 감형해줘도 좋을 것 같군. 각막이나 신장같은 건 물론이거니와 심장도, 폐도 눈부신 의학발전에 힘입어 다 이식 가능. 알뜰히 쓸 수 있음.

포인트는 이것 같은데? “휠체어를 탄 사람을 처음 보는 것처럼 보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하지. 한국에서는 휠체어 탄 사람이 지하철 타는 게 불법처럼 여겨져서 잡아가니까.

된장죽 영상 올린 그 폰에 추천하는 배경화면

조국 대표 가족에 대한 짠함과는 별개로 그의 정무 감각은 대단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 n.news.naver.com/mnews/article/…

일상 어휘도 못알아들으면서 즈그들만 아는 커뮤니티 혐오 용어 남발하면 화짱조가 뭐에요?중국어에요?하고 되물어야함 일반인 앞에서 혐오용어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비루함을 느끼고나면 최소한 그 자리에서는 말을 사리더라

어찌보면 당연한데, 가끔 진료하다 뭔가 애매하다 싶어서 검색해보면 딴 의사들도 다 몰라서 연구중인 논문들만 몇 개 나옴··· 전문지식이라는 건 그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