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유지영

@alreadyblues

“내 삶을 사는 것. 그리고 언젠가 비통한 마음 없이 그걸 야생의 잡초 우거진 모래언덕에 돌려주는 것.” (메리 올리버)

ID: 2938055528

linkhttps://brunch.co.kr/@alreadyblues calendar_today21-12-2014 11:01:23

6,6K Tweet

4,4K Takipçi

335 Takip Edilen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어제 혁신파크 피아노숲에 돗자리 깔고 앉아 들었던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 북토크. 나무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것도 알게 되고, 이곳의 아름드리 나무를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만들었던.

어제 혁신파크 피아노숲에 돗자리 깔고 앉아 들었던 &lt;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gt; 북토크. 나무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것도 알게 되고, 이곳의 아름드리 나무를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만들었던.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마리 드바기씨는 올해도 한국에서 가족을 찾고 있다. 가족을 찾는 데 유용한 증거는 많지 않다. 그의 한국 이름이 '양경자'라고 하지만, 사실 '양경자'가 아닐 수도 있다.” omn.kr/2e9u7

CHOI (@soulbluewolf) 's Twitter Profile Photo

기사 반응이 좋아서 기자도 기쁘겠다. 하지만 본문에 나오듯 아마 저 지역의 매체들도 이 이야기를 여러번 다뤘을 것이다. 처음 이야기를 발굴해냈을 이름 모를 지역의 기자 분도 응원하고 싶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월간 신문과 방송 7월호에 제주항공 참사 기획 취재기를 적었습니다. 기고 요청 사항에는 다른 기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갈 적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적다 보니 다른 기자가 아닌 저에게 나에게 하는 당부인… 😓 원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간 신문과 방송 7월호에 제주항공 참사 기획 취재기를 적었습니다. 기고 요청 사항에는 다른 기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갈 적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적다 보니 다른 기자가 아닌 저에게 나에게 하는 당부인… 😓 원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성희롱·스토킹 피해 관련 자료를 피해 직원의 동의 없이 소속 공공기관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omn.kr/2eetk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내게 더 특별했던 이유가 있다. 전국언론노조가 처음으로 부스를 차렸기 때문인데, 이날 떠올린 것들을 빅이슈 7월호에 적었습니다 🌻🍉☀️🌈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가 내게 더 특별했던 이유가 있다. 전국언론노조가 처음으로 부스를 차렸기 때문인데, 이날 떠올린 것들을 빅이슈 7월호에 적었습니다 🌻🍉☀️🌈
심미섭 (@gosms) 's Twitter Profile Photo

이런 글을 실명으로 올리면 지명이 끊길까 두렵지만 쓴다. 쿠팡 물류센터에는 에어컨이 없다. 가봐야 안다. 이러다 사람이 죽는구나. “온열대책”으론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나는 종종 쿠팡에서 일하지만 그곳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 모든 쿠팡 일터에 에어컨이 생길 때까지 불매에 동참해 주세요.

이런 글을 실명으로 올리면 지명이 끊길까 두렵지만 쓴다. 쿠팡 물류센터에는 에어컨이 없다. 가봐야 안다. 이러다 사람이 죽는구나. “온열대책”으론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나는 종종 쿠팡에서 일하지만 그곳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 모든 쿠팡 일터에 에어컨이 생길 때까지 불매에 동참해 주세요.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빅이슈코리아 에디터들이 나눠서 쓴 책(출판사 스몰이슈) “좋은 일은 없지만 좋아하는 건 많지” 제목 그대로 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쓴 책.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던. 짤막한 글이 이어지기에 가볍게 읽기 좋아 더운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책이기도.

빅이슈코리아 에디터들이 나눠서 쓴 책(출판사 스몰이슈) “좋은 일은 없지만 좋아하는 건 많지”

제목 그대로 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쓴 책.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던. 짤막한 글이 이어지기에 가볍게 읽기 좋아 더운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책이기도.
유지영 (@alreadyblues) 's Twitter Profile Photo

최저임금위원회.. 아직도 안 끝났는데 참 답답하다.. 가게 임대료를 이런 방식으로 조정했으면 자영업자가 이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