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극 찍고 오니깐 이 남사가 진짜 어떤 결심을 함 (장기부재 대사)

여름 바다처럼 맑고 윤슬이 반짝이듯 활기찬 우라시마도 좋지만...
그거 아시나요? 여름 바다에서 가장 인명사고가 많이 일어난단 사실. 여름이라고 맑고 반짝이지만 그래봐야 저 아래는 여전히 깊고 어두우며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심해가 있다는 거.

컴으로 그리니까 느낌 안 나와서 슬픔ㄱ-

내가 못 하는게, 아니라 '이거'(異去) 2맵에 출진할 경우 주사위를 굴려서 진군 방향을 정해야 하는데 반드시 보스방에 도달해야 그 맵을 클리어할 수 있어. 난 이 판이 끝날 때까지도 그럴 수 없었던 거고.

항상 느끼는 점인데 카센은 풍류를 사랑하는 문과 칼친곤 말투가 거칠다고 해야하나. 로그인 보이스로 히메가 나와서 비교되어 더 그래보이는 걸지도 모르지만 일단 문과의 영혼과 체육인의 몸을 가진 카센이 좋으니 상관없어

주인의 사랑을 원하는 카슈가 좋다. 사랑받기 위해선 수고를 아끼지 않는 면이 있는 탓일까 사랑만 받는다면 장식용 칼이 되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
어쩌다가 칼이 사랑을 갈구하게 되었을까? 역시 오키타군인가..난 칼이 부러져도 소중하게 아꼈다는 오키타군의 사랑보다 큰 사랑을 줄 수 있을련지..

🥹

아키타 보물 장작 대사 너무 귀여워😭😭
이렇게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일 어떻게 전장에 내보낸단 말인가

안녕하세요여러분 이 조칼 간곡히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가내에 혹시 난무레벨 넉넉한 특광세를 소지하신 분은 부디... 보물대사를 ...저에게도 귓듬해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최애의모든보이스를듣고싶지만 4개월차 용감한맛쿠키라 가랑이찢어지는 조칼올림

보물 장착 대사 기대했는데 '고마워'로 끝나서 약간 울컥함.

#겹친소 빠르게 오늘만.........
겹트친 15명 이상이면 편하게 팔로 주세요!! y///y

사유 : 항상 내적 친밀감만 쌓음 & 탐라 대화 플로우를 따라가고 싶음 & 새벽을 불태울 분 구합니다.

이나바처럼 꼿꼿하고 빈틈 없으며 대하기 어려운 남자가 내 아랫사람이란 게 얼마나 개쩌는 일인지 아십니까?
주명이면 이 남자에게 밭일까지 시킬 수 있다고!! 밤늦게 급하게 부른 뒤 불 좀 꺼주라ㅎ 할수도 있음. 완전 최고

남사는 전투메이드였구나아

가신이라는거 결국은 전투메이드구나

실례지만 여러분은 취임 2주년이 넘으셨나요?
그럼 님들은 히지카타 토시조보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를 오래 쓰셧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확실히 천하인이 좋다 오늘 그냥 문득 아즈치성 누각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내자신이 제육천마왕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차에 독을 타줘

주인의 차에 독을 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