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서 외로웠다<< 진짜 미친문장이라고 생각함.. 보자마자 무슨 심장에 구멍 뚫린 것처럼 허어어........ 하고 한참을 그 문장만 다시 읽게 됨 진짜 저 짧은 문단 안에 맹목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

오아시스는 단순한 사랑 게이 팬픽이 아님 미친놈과 미친놈의 순애 사랑을 넘은 순애 사랑과 죽음 사이의 그 어딘가에 오아시스 두윤준 요양섭이 서로를 찾아다님...

오아시스가 얼마나 재미있는 두섭 팬픽이냐면 둘이 시련이 찾아와 다시 만남 이젠 해결되겠지 또 시련이 찾아와 해결되겠지 시련이 찾아와 해결되겠지 시련이 찾아와 이걸 8000번 정도 쫄깃하게 반복함

브레인과 얼론의 갭차이가 너무 무서와

제가 양스큐터 얘기가 쫌 뜸했죠?... 오아시스 합시다

오아시스 붐은 분 다

바로 지금

양스큐터 … ㅜ

오아시스는 .. … 둘의 사랑이 가끔 너무 무거워서 읽는 독자는 가늠이 안가서 둘에게 공감은 안가지만 서로 미쳐있는 걸 알아서 더 몰입함

오아시스트윗 사랑해서 떠날게와 사랑해서 기다릴게 미친 티키타카 80번만 버티면 완결남

탐라 양스큐터랑 눈마주치고 바로 울었음 지금

아니.................................................................. 오아시스속 요섶이는 점점색을잃어가........................... 아니색이없었어 근데............... 어떤애, 때문에 살잖아

오아시스 진짜 개미친 문장 있음 궁금하시죠 60초 뒤에 계속됩니다 …. 트친들: 저새끼 또 시작이네 또 그 문장 가져오네

오아시스는 재탕할 때 중간까지 보다가 자꾸 번외를 먼저 읽게 됨 본편에서 두앤섭이 너무 무거운 사랑을 해서 웃는 모습이 보고 싶으면 스크롤을 끝으로 넘김…

첫문장이 너무 슬픈 이유가 계속 양스큐터는 외로움을 모르고 혼자가 당연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되뇌이며 살았는데 아니었음……… 너무 외로웠던 거야……………… 양스큐터도 사람이었던 거야…..

오아시스 개미친장편이라 슬픈점 오아시스 스페 언젠가 열린다면 우르르르르 두섭러들 다 왔다가 주최자가 잠시만 . 오아시스 완독자들만 스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하면 와르르르르 나갈거 같음

사랑해서 상대를 먹겠다는 커플(real) 이게 두섭의 매운맛이다

#두요 나의 사랑이여 Epil. posty.pe/tjssc7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아주 감사한, 긴 기다림의 끝이 여러분께 해피엔딩이었기를 바라요

텍못방 한 번 열어야 할 듯 오아시스 다 못 읽으면 못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