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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탐(지혜탐험가)

@_jitam_

'왜 테슬라인가' 저자입니다.
X, 스레드, 블로그 합니다.
혁신적 기업에 장기투자하며, 지혜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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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요즘 테슬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아서(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테슬라 투자자 사이에서도 걱정을 넘어 불평불만이 많아진 게 느껴집니다. 2018년부터 테슬라에 대해 공부하고 2019년부터 투자를 시작한 저는 이런 상황을 10번은 본 거 같습니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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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에 차 안에 있는 시간이 운전이라는 '노동'을 하는 시간이 아닌 '휴식' '취침' '독서' '식사' '교제' 같이 나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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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 <왜 테슬라인가>에 추천사를 남겨주신 돈생걍사님(돈생걍사)의 어제 글, 치보님(리얼치킨보이)의 오늘 글을 보니, '인간지표'로만 보면 확실히 지금 테슬라는 '심리적 저점'인 거 같습니다(실제 주가 저점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30년 넘게 소셜 미디어 전혀 안하다가, 몇 년 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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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이야기한다. 형사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현장은 사람의 이야기였고, 그 자체가 철학이자 인류학, 거대한 인문학의 산실이었다. 사람들의 욕망과 슬픔이 버글거리는 그 현장에서 나는 결코 이기적일 수 없었다." 책 <형사 박미옥> 중에서 나는 형사 뿐만아니라 모든 일의

"나는 늘 이야기한다.
형사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현장은 사람의 이야기였고, 그 자체가 철학이자 인류학, 거대한 인문학의 산실이었다.
사람들의 욕망과 슬픔이 버글거리는 그 현장에서 나는 결코 이기적일 수 없었다."

책 &lt;형사 박미옥&gt; 중에서

나는 형사 뿐만아니라 모든 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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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까는 글'은 특히 주가가 낮을 때 많은 공감을 받습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이 글을 보고 그냥 무시하거나 '개소리'라고 한 마디하고 지나가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쓴 사람에게 반박하거나 면박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이 글을 쓴 사람이 제 글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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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테슬라 주식 수가 많은 사람의 의견은 '무게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내가 너보다 테슬라 주식 많으니 내 말이 맞다'고 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왜 테슬라인가>라는 책을 출간하고, 테슬라에 대한 글을 많이 쓰다보니 가끔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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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하시나요? X는 기억한답니다.' #MyXAnniversary X 덕에 오늘 X 가입한지 딱 1년이라는 걸 알았네요! 처음 글쓸 때만 해도 엄청 떨렸는데, 1년만에 4,000명이 넘는 분이 저를 팔로우해주셨습니다. 아마 저를 팔로우하시는 분들 대부분 테슬라 투자자들이며, 특히 제 책을

'X에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하시나요? X는 기억한답니다.'
#MyXAnniversary 

X 덕에 오늘 X 가입한지 딱 1년이라는 걸 알았네요!

처음 글쓸 때만 해도 엄청 떨렸는데, 1년만에 4,000명이 넘는 분이 저를 팔로우해주셨습니다.

아마 저를 팔로우하시는 분들 대부분 테슬라 투자자들이며, 특히 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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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았으면 가지 마라. 말하지 않았으면 묻지 마라. 늦게 초대했다면 정중히 사양하라. 이것만 지켜도 매너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듯. 그리고 이것만 지켜도 매너없는 사람들은 알아서 떠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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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 특히 한국 언론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프레임을 짜놓고, 거기에 맞춰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건 언론 정치성향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좌우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정치성향이시든, 어떤 언론을 보시든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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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제가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한 기업이자, 남들이 부러워하는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며 2세 경영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박차고 나올 수 있게 만든 기업이자, <왜 테슬라인가>라는 책을 쓰게 해주어 저를 작가로 만들어준 기업입니다. 당연히 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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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FSD보다 스타링크가 먼저 한국에 도입되는 건 아닌지~😅😅 둘 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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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이나 미국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젊은 세대의 차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통계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차를 거의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는 미국에서도 젊은 세대의 면허 보유 비율, 자동차 소유율은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한국이나 미국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젊은 세대의 차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통계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차를 거의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는 미국에서도 젊은 세대의 면허 보유 비율, 자동차 소유율은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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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SD가 되는 나라에서 어르신들이 FSD를 이용하는 영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어르신'은 이러한 기술에 대해 거부감 혹은 불안감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그들은 평생 기계에게 운전을 맡겨본 적이 없습니다. '생명이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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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을 13년 연속으로 받은 것도 대단하지만, 블루리본을 딱 정갈하게, 연도만 보이게 겹쳐 붙인 사장님의 센스가 더 대단하다. 보통 이런 식당은 이 스티커를 문에 도배해 지저분한데, 이렇게 붙이면 스티커로 문을 도배하지도 않으면서, 연달아 붙어있은 연도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블루리본을 13년 연속으로 받은 것도 대단하지만,

블루리본을 딱 정갈하게, 연도만 보이게 겹쳐 붙인 사장님의 센스가 더 대단하다.

보통 이런 식당은 이 스티커를 문에 도배해 지저분한데,

이렇게 붙이면 스티커로 문을 도배하지도 않으면서,

연달아 붙어있은 연도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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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책 <왜 테슬라인가>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홍보한 적은 있어도, 제 자신을 자랑한 적은 없는데요. 오늘은 좀 민망하긴 하지만 제 자랑 좀 해보겠습니다. <왜 테슬라인가>를 쓰기 한참 전부터,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테슬라에 대한 제 생각, 통찰의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제 글을

제가 제 책 &lt;왜 테슬라인가&gt;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홍보한 적은 있어도, 제 자신을 자랑한 적은 없는데요.

오늘은 좀 민망하긴 하지만 제 자랑 좀 해보겠습니다.

&lt;왜 테슬라인가&gt;를 쓰기 한참 전부터,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테슬라에 대한 제 생각, 통찰의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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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y Poumpouras'라는 분을 아시나요? 2000~2012년까지 미국 비밀경호국 특수요원으로 근무했던 분으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의 경호를 맡았습니다. 특히 '거짓말 간파 전문가'로 유명한데, 비밀경호국 내 거짓말 탐지기 부서 심문관으로 활동하며, 인간 행동 분석과 심리적 영향

'Evy Poumpouras'라는 분을 아시나요?

2000~2012년까지 미국 비밀경호국 특수요원으로 근무했던 분으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의 경호를 맡았습니다.

특히 '거짓말 간파 전문가'로 유명한데, 비밀경호국 내 거짓말 탐지기 부서 심문관으로 활동하며, 인간 행동 분석과 심리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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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생각이 다른 글을 보면 싸우지 말고 조용히 '뮤트'나 '차단'을 하라는 조언을 X에서 많이 본다. 나는 저 의견에 '반'만 동의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뮤트'나 '차단'을 하면 속은 편할지 몰라도 내 사고가 편협적으로 변한다. 나는 나와의 생각의 차이보다는 그 사람의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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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사정상 제 책 <왜 테슬라인가>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들 역시 그동안 별로 주목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이 분야 역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테슬라 투자자 몇 분이 이 부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