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 당시 임해군이 도승지 유희서의 첩을 빼앗기 위해 그를 강도로 위장해서 죽여버림(...) 하지만 임해군은 선조의 비호 아래 처벌 받지 않았고 도리어 이 사건을 파헤치던 변양걸과 피해자의 가족들이 형을 받았는데..

아 아저씨들아 ㅠㅋㅋㅋㅋㅋ

화자오 껍데기가 어제저녁부터 연구개 뒤쪽에 딱 붙어서 너무 이물감이 듬 흑흑 다시는 마라 어쩌고를 먹지말라는 계시같음

그래 어떻게 좀 해야겠더라... 🙄

왕자의 난(형제의 난) : 있어보임 삼촌의 난: 진짜 존나 없어보임

용왕님힘준다고 머리절대 안내민다 우리집 거북님도 약처먹기싫다고 한시간반동안 숨어있던 때가있었는데 나의 해결방법은 주사기를 초록색마카로칠하거나 양배추로감쌈 그리고 주둥이에 딸기즙을잔뜩묻혀두고 와리가리치면 거북님께서 오우씨발딸기?? 하면서 목을 슥내미신그때입을딱!잡고 넣음

솔직히 디저트에 크림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수건케이크나 크림 왕창넣은 와플는 정말 알수없는 유행이란말이지.

집중력부족인간의 독서... 책을 여섯권쯤 늘어놓고 15페이지정도 읽으면 다음책으로 넘어감 중간중간에 트위터함 어쨌든 읽은총량이 좀 되면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해줌

심노숭의 '자저실기' 읽고있음 솔직히 말해서 돈도 명성도 안되는 글쓰기 (트위터, 브런치, 페이스북, 쓰레드, 개인일기장 등등)에 과도히 시간쓰는 사람들은 다 어딘가 일반적인 성격은 아니라는 방증이라고 생각함 (당사자성 있음)

개인적으로 금이할배 챠밍 포인트(...)가 바로 그 지점....세자를 꼭 죽여야겠다고 맘 먹고 실행하고 그 뒤에 희생된 궁인들에게 휼전 베풀고 상인들에게 빚갚는 게(빚은 세자 죽기 전에 갚았지만 암튼) 정말 왕으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

시대의 흐름에 힘입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대충 7만원 좀 덜되는 이어버드를 삼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놀라움(?)에도 눈이 휘둥그레해지고 이어폰을 한손으로 대충 빼서 가방에 막 우겨넣으면 안된다는 점에도 놀라워하는중

바람과 싸우는 우리 집 강아지 보여드릴게요

PPIs are one the most commonly (and inappropriately) prescribed drug classes out there. Grateful to my colleagues for producing this state-of-the-art review paper on PPIs, covering indications, harms and a guide for deprescribing 🆕 💊⚠️ 🔗: mdpi.com/1648-9144/61/9…

작품명 : 울적하지만 손은 주고 싶어 사유 : 엄마가 한 밤만 유치원에서 자면 데리러 온다 해서 씩씩하게 지내고 있지만 울적한 마음은 감출 수 없지만 손은 달라고 하면 줄 수 있어

집에가자아아아앙

볼때마다 느끼지만 되게 내향적인 이유같음 (내가 내향인이라서 알겠음)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요. 내가 관여한 환자조차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요. 같은 느낌

나는 귀엽다!!!!!!!!!!!!!!!!! 맛도 있다!!!!!!!!!!!!!!!!!!!

운동하고나서 미친듯이 배고픈거 다들 어떻게참는것임 ㄹㅇ 어제 운동하고나서 돼지고기 잔뜩 사와서 구워먹음 그야말로 천상의 향이 나더군 가족 모두 두런두런 둘러앉아 구워먹는 듯한 명절의 냄새였어 1시간쯤후에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함(??)

왜이렇게 은근하고 다정한가 생각했는데 둘은 육촌형제 사이였음 우리한테 한말 아님... ㅠㅠ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길'은 원문에 없음... ㅠㅠㅠ (뭐 왕이 시키는데 걍 굴러야지 뭘 포기함) 애초에 중앙에 있었던 사람 함길도 멀리로 보내놓고는 걍 말이라도 좋게좋게 해준것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