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오일을 선물로 드렸는데

범: 오늘 5일 아닌데
👤: ㅎㅎ...
범: 죄송함니다 ㅎ

급격히 피로해짐 (내가(ㅈㄴ

섬 보고싶다

아 섬 마지막 무대 글귀는 좀 뒤에 가야 전체를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B 3n번 B 5n번

플북보다가 우는데 이거 맞냐고.... 섬 대체....
경중을 따질 수 없지만, 광범위해서그런가 개인적으로는 다른 목프극들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정이 쉽게 오르락내리락 하지않는다
서서히 감정이 쌓이고 또 쉬이 가라앉지않는다
근데 이 무거움이 좋다
평생 나를 짓눌러줬으면 좋겠다(저기요)

여러분 ‘잘--보고있습니깍.?’
보고싶네요 ‘참말로.’

섬 보는 분들이 지원이가 태어나는 타이밍에 영자, 선봉이, 해봉이가 곁에서 세상 따뜻한 눈빛으로 지선이랑 지원이를 바라보고 있다는거 다 알아줬음 좋겠다 5년전에 정말 좋은 의미로 미친 연출이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그 장면 부터 눈물 흘리는 덕구가 됨ㅎ

아?!!!! 세상에ㅠㅠㅠㅠㅠ 목소리들이 지켜보고있는건 알았는데 와 인물조합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울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겼군요

어셔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섬, 첫공이 무사히 올라갔습니다.
많이 보러와주세요
생각보다 짧아요!!
모두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무대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삶을 관통할 수 있기를
삶에 사랑이 머무르기를

섬 인물관계도 합쳐왓서

아가사 고양 캐스팅!!!!!!!!

240524 음악극 <섬:1933~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