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 소설 자체는 유리 중심이더라도 3인칭 관찰자 시점인데, 드씨에서는 유리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면서 이 부분이 유리가 신루한테 직접 속삭이는 대사처럼 바뀐 게 너무 좋았음... 내가 불안해하는 날이 오거든 당신이 잠재워 달라고, 당신이 그렇게 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는 유리...

유리가 신루를 바라고 욕심내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간다는 게 좋아… 신루랑 떨어져 자면 악몽 꾸는 날 잦아서 새벽에 먼저 전화 거는 거 보고 싶다. - 으응, 아직 안 자요? - … - 게이블 씨? 식은땀에 흠뻑 젖어서 휴대전화 가만히 귀에 댄 채로, 자긴 아무 말 안 하고 신루 목소리 듣는 유리.

새벽 내도록 신루 받아내느라 본인도 모르게 눈물로 온 얼굴 적시는 유리 생각만 해도 야하다… 젖은 뺨에 입 맞춰주다가 삭삭 핥아 올리는 신루 진짜 고양이 같을 듯… 눈물 죄다 받아 삼키고는 입맛 다시면서 이럴 때도 내 바다는 당신이네요, 그쵸? 할 것 같아

유리랑 하다가 흥분해서 신루가 코피 흘린 적은 꽤 될 것 같은데,,, 난 유리가 흘리는 것도 보고 싶음... 느끼는 부분에 딱 닿으면 바르작대면서 달달 떠는데, 제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고정된 채 만족스럽게 휘어지는 신루 눈매 보다가 코피 주륵 흐를 것 같음

우효 .

오메가 유리는 정말.... 솔직히 유리 게이블이 정석적인 오메가 느낌... 이런 게 아니란 거 저도 압니다. 근데 신루가 누가봐도 우성알파라서, 같이 살고 페로몬에 노출되다가 느즈막히 40 초반 쯤에 형질변화되는 것 쯤은 있을 수 있는 일이잔아요 .

저두 비계 사담꾸금계가 잇답니다 맞팔한정 팔로받아용 게이에 미쳤어

제문님 프사 그려드리기 제문🌊

🐊 택주. 🐇 왜 심심하냐?

#패션라가 라가 한 장 요약

ㅎㅎ 신루유리 인어 세트 완성 ㅡ!

찌

관계 도중에 유리가 독일어로 좋아… 하고 웅얼거리면 똑같이 독일어로 그렇게 좋아? 하고 받아주는 신루

중국어로 미치겠네, 진짜… 하고 중얼대면서 머리 쓸어넘기는 신루 보고 푸스스 웃다가 따라서 중국어로 저도 그래요. 하고 받아주는 유리

꼴잘알

하파짝..

갈토 ~

제택 새로운옷 ~(사실 신루유리거로삿다)

미쳣다 미쳣어 섹시인데 죽일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