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초밥 만들고 있어ㅋㅋㅋㅋ

여자의 감은 없지만 '이 그림체는 리버스 파는 사람의 그림체구나…' 하는 부녀자의 감이라면 있다

소설을 잘 쓴다는 건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안다기보단 동사를 잘 쓴다는 거겠지.
캐릭터가 슬플 때 '개탄했다'처럼 쓰는 게 아니라
'그는 A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방 안을 빙빙 돌아다녔다. 담배를 피고자 라이터를 찾았지만 있을 턱이 없었다. —A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같은 식으로.

←고속도로에서 존나 졸릴 때
눈 좀 붙이려고 졸음쉼터 들어간 순간→

PS5 컨트롤러로 조작 가능한 마우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용도는 현재로선 알 수 없습니다.

료칸의 다양한 사물에게 자아를 주입했더니 대혼돈이 펼쳐졌다

'흑역사(빡셈)' 스레드에서

'흑역사(빡셈)' 스레드에서

왜 어른이 되면 “놀러가기”의 선택지가 술 아니면 여행이 되는 거야!

나는 친구하고 집에서 퍼질러 누워서 콜라하고 감자칩 한손에 들고 닌64나 슈퍼패미컴으로 대전 하고 싶다고!

일이나 연봉이 어떻느니 논하고 싶지 않아!
노는 데 지위도 연봉도 상관없잖아!

난 그렇게 놀고 싶다고!!(절규

'매달 모르는 사람이 택배를 보냅니다'
한 남자의 고민 상담을 받았다.

그의 집에 배달되는 상자에는 음식이나 생활용품이 가득했고, 발송자의 이름, 주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가,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인가?
그 진상을 쫓아간 결과,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번역
blog.naver.com/bladesoul12/22…

다이어트 앱의 식사 기록에 실수로 회사 사장님 사진을 등록해버렸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음식으로 판정해버려서 웃겼다

우리집 한 살짜리가 아무렇게나 글자를 입력했는데, 딱 하나 엄청 의미심장한 단어가 있어서 덜덜 떨린다
어케 된 거임???

[ ㅘㅑㅘㅑ ]
[ 회귀 일곱 번째 ]
[ !.,헹헤 ]
[ 쿠카루쿠 ]

딸래미와 남편의 생일도 끝났으니 치우기 전에 갖고 놀아 봤습니다

여러분께선 연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할 짓이 너무 없어서 “폭군 하바네로* 홀옷“을 만들었는데, 매운 맛 성분 때문에 난방을 꺼도 상반신이 점점 뜨겁게 달아올라서 개웃겼습니다

그럼 안녕히

*매운 맛으로 유명한 링 모양 과자

그… 죄송합니다

게임 스샷을 일부러 올린 건 아니고
이 계정에 한동안 안 들어오다 보니
습관대로 플스 캡처 목록에서 트위터로 공유하면 당연히 본계겠지~ 하고 냅다 올렸습니다…

말이 그렇지 사실 그렇게 죄송하진 않습니다
제가 계실해도 여러분께서 뭘 할 수 있는데요
(농담입니다 주의할게요)

본가에선 과일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어째선지 매번 할머니가 피카츄에게 준 과일을 대신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셀프 무
무인판매의 새로운 형태

[ 셀프 무 1개 100엔 ]
[ 뒤쪽 밭에서 뽑아가세요]
[ *신문지는 자유롭게 쓰세요 ]

아들 혼내면서 본인도 뭔 말인지 이해 안 되는 말 1위

“빨리 준비 안 하면 엄마만 유치원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