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고리즘 때문에 유튜브에 건강 관련 영상이 떠서 보는데 왜 언론학 교수님이 건강 강의를 하고 계시는건지 모르겠다...

지하철 옆 커플이 개흥미로운 얘기 함
소금집이랑 런던베이글 얘기 하다 남자가 소금집 가봤다 그러니까
..오빠가? 혼자? 언제? 하고 심문시작함

자기 전에 미국 매미 폭증 소식듣고 미국 매미로 동충하초 재배하는 상상했다가 '바디 스내쳐'류의 악몽을 꿈...

동충하초가 되는건 나였고

LA에서 2백명넘는 친 이스라엘 반시위대가 UCLA대학의 친 팔레스타인 야영시위텐트를 공격하는 모습.
학교보안팀은 어디있나?는 물음.
한 기자는 'LA의 나치'라고 인용.

근데 불닭볶음면 일주일에 하나 먹고선 불닭볶음면이 신장결석의 원인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 나머지 6일동안은 뭘 먹고 지냈는지 확인해보는게 맞지않나...
m.mk.co.kr/news/world/110…

'Land of Freedom'

영수회담 비공개회담때 윤석열이랑 이재명 대표 발언비율이 각각 85대15라고 민주당이 밝히니까 대통령실에서 발끈해서 사실은 70대30이었다고 반박함

총선 역대급으로 털려놓고 민심 듣겠다고 영수회담하자했으면서 85대15가 아니라 70대30이라고 반박하면 뭐가 달라지나

m.munhwa.com/mnews/view.htm…

비염 갤러리도 병원/식염수 세척/약 복용도 중요하지만 결국 체질개선부터 해보라는걸로 귀결되는게 신기하다

심혈관 운동하고 가공식품 적게 먹고 자세교정하라는거보니 우주가 나를 거대한 저속노화 유니버스에 밀어넣고있는거같아;;;

비염갤이라는게 있었구나...
다들 진심이군

이거랑 비슷한 원리로
불면증갤이랑 비염갤(숨못쉬어서) 에서도 말조심 해야함요

시베리아 지옥소리 떡밥을 모르는 분이 있어서 이렇게 링크를 올립니다...

namu.wiki/w/%EC%8B%9C%EB…

사실 옛날부터 '터키 아라라트산에 노아의 방주의 흔적이 있다!'라는 주장이 계속 있어왔긴 했습니다만 '시베리아 지하에서 지옥의 소리가 녹음되었다!' 혹은 '허블망원경에 천국의 모습이 찍혔다'정도 수준의 이야기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 영화에서 악독한 영국인 압제자들 역을 맡은 유럽계 백인 배우들 대부분이 아일랜드인들이라는 얘기를 듣고 너무 웃겼었다.

나는 아직도 정진영을 [왕의 남자] 때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눈물의 여왕]에서는 뭔가 이건희 닮게나옴

한 집에 사는 고양이들도 성격차 있는게 너무 웃김...

첫째: 인간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가까이오면 극혐함
가아끔 본인이 기분 좋아지면 만지는걸 허락함

둘째: 계속 만져달라고 떼 씀. 안 만져주면 내 손을 잡아다가 자기 머리에 가져감. 자꾸 관심 달라고 찡얼댐

Lily Kepner Where was all this during Uval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