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둘 놀러온다해서 밀린빨래에 미리 청소 좀하며 오전보냈다. 모모타로전철과 인생게임 번갈아 가며 플레이했고 배달 중국음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오후엔 간식으로 족발세트시켰다.🤤😋 아저씨 셋이 주말마다 이러고 노는거보면 웃기기도하지만 우리로서는 세상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동네에 양식당 새로 생겼길레 그래도 아는메뉴인 크림뇨끼와 레몬에이드로 저녁식사했다😋 맛있긴했지만 솔직히 대식가인 나한테는 에피타이저 수준이라 호두과자와 땅콩과자 딸기도 조금사서 집에와 맥주랑 먹고있다🤤 새벽에 배고파 라면끓일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서서히 밀려온다😅☺️

친구 둘이 놀러와 일요일 아저씨들의 친목게임회가 오늘도 우리집에서 펼쳐졌다😅 피자하고 떡볶이 시키고 술마셔가며 음주 게임즐기다가 야구중계도보고하며 하루잘보냈다.😁 선물로 제주도 면세점에서 한라산미니소주세트 사왔던데 앙증맞은 모양세에 비해서 꽤 독했다.😂

매번 식사를 사서먹는다고 어머니가 하도 잔소리하셔서😅잠시들러 집밥좀 얻어먹고 식후 스벅에서 커피한잔하고 알라딘문고들러서 아파야산다는 교양서적한권샀다.🙂 나오다가 입구에 음반매대에서 아일릿 앨범 다른버전으로 하나더 구매했다.찐팬도 아니지만 요즘 K팝 국내상황이 좀 맘아프다🥲

최근 정례화된 주말아저씨모임이 어제도 우리집에서 이어졌다😅 모모타로전철 2회차(총 플레이시간 40시간돌파😂)인생게임도 엔딩을 반복해서 얻은 오마케모드로 약간의 흥미를 더할수있었긴하지만 새로운긴장감을위해 다른 파티게임하나 발굴해야겠다.5,6월쯤 게임도 살겸 일본여행 다녀와야겠다😊

주말이라 요즘 흥행중인 영화 범죄도시4 보러갔다가(이전 시리즈는 두편만 케이블티브이로 봤었다😅)베트남 쌀국수와 분짜로 점심식사했다.😋 집에 오다가 생각나서 가노 료이치의 추리소설 창백한잠도 한권구매했고 아이브의 새 미니앨범 스위치도샀다.이제 편안한 컴백홈해서좀 쉬어야겠다😊🫠

가정의달인데 회사창립기념일도 포함되어 이번달엔 여러번 쉬어갈수있었다😊 내가 전혀 요리를 하지않는 게으른놈이라 쉬는날엔 늘 동생이나 친구랑 배달음식으로 식사하게되는것같다.😅 이번주 읽을거리로는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를 구매했는데 진짜 궁금한 주제다.🤔

주말을 맞아 늦잠좀자고 잠깰겸 벤티에서 친구랑 에이드 한잔씩 마셨다. 친구차타고 부산에 갔었는데 큰어머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점심으론 대신동의 베이커리카페에서 빵몇개 먹었다😋 돌아오며 알라딘문고에서 화이트골드 구매했는데 이슬람제국의 백인노예라는 특이한 주제를 다루고있었다🤔

석가탄신일이지만 잠시 회사출근해 특근좀하고 집에와 동생불러서 어제의 숙취도 해소할겸 배달짬뽕 시켜먹었다🤤 (나는 올드보이라 요즘시대에도 배달앱을 사용할줄몰라 늘 시켜먹던곳에서 전화로 주문한다😅) 퇴근길에 '중독의시대'라는 책 구매했는데 제법 임팩트있는 제목에 확 눈길이갔다☺️

다람쥐 쳇바퀴식삶이라 엑스에 올릴 내용도없고 흥미도 떨어져 거리두기하고 살고있었다😑 생존신고겸 해서 주말엔 영화 혹성탈출 보러갔고(개인적으론 무척 재미있었다.서사가 약간 늘어지는것은 앞으로의 빌드업이라 어쩔수없다본다) 팝콘세트시키며 조카 줄려고 포켓몬인형포함으로 시켰다.😄😚

야간근무후 아침식사로 생선구이에 소주한병했다.나이가 들어갈수록 집밥스타일의 이런식당이 맘편히 느껴진다😊 요즘 사라져간다는 취미생활인 독서를 위해 알라딘문고에서 흥미위주의 교양역사서인 모든것의처음 한권 구매했는데 가벼운마음에 술술잘 읽힐것같다.😄😚

토요일밤엔 심야로 매드맥스 '퓨리오사'보고(조지 밀러감독의 매드맥스 다음시리즈도 목놓아 기다린다)☺️일요일에는 늦잠푹잤다. 친구들 놀러오며 일본 미소라면 몇종류 사다주던데 하나씩 맛봐야겠다.😋배달음식 시키고 같이 게임하며 놀다가 오후엔 고전추리소설 오시리스의눈 한권 구매했다.🧐

날씨도덥고 오늘은 덜바빠보여서 반차 사용해서 일찍 퇴근했다🙂 율하지구에서 흑마늘삼계탕에 대낮부터 인삼주한병하니 이열치멸에 구수하니 풍미좋았다🤤 낮잠좀 자고나서 친구불러서 같이 술한잔하자했는데 뜬금없이 김치찌게먹고싶다해서 장유 백채김치찌게에서 간단히 소주한병 마시고있다😋☺️

오늘부터 야간근무라 월요일 시간여유를 즐기고있다.🙂 토요일엔 회사 동료직원 돌잔치가있어 무려 마산까지 갔다왔는데 오랜만의 뷔페행이라 배터지게먹은 하루였고🤤일요일은 요즘 공식화된 친구들 방문으로 하루종일 우리집에서 게임하며 배달음식으로 때우는 게으른 하루였다😁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오랜만에 고향(경남 고성)의 집안묘지에 가게되었다.(아마 시간이 흐른 언젠가는 나도 화장후 여기에 보관?되어 쉴것이다)🙂 야외에서 먹은 도시락에 어머니는 입맛이 맞지않아 거의 못드셨지만 나는 먹을만했다. 집으로 돌아오며 마지막이될 케플러완전체의 앨범 구매했다☺️

어제는 조금 일찍퇴근해 친구들 불러서 배달 돼지갈비와 피자시켜놓고 맥주마시고 게임하며 저녁시간을 보냈다. 예전?만 못하지만 먹을때만 회춘하는듯 음식찌꺼기도 없이 거의 완식했다.🤤😅 가볍게 읽을려고 고전추리소설 세개의 관 구매했는데 밀실트릭의 대가인 존 딕슨 카의 작품이다🧐

주말엔 친구 게임샵 방문했다.🙂 요즘엔 친구가 중고장터도 참가하지않고 온라인판매에만 치중하는지라 만난지 꽤되었다.마더2로 새로 액자 만들었던데 색감이 근사했다😊 점심식사로 가게근처에서 동태탕 한그릇하고😋집으로 돌아오며 다음주 야간근무때 읽을 세계사를바꾼 10가지약 한권 구매했다

주말이다.지극히 개인주의인 내가 소소하게나마 사회에 도움되는 헌혈좀 하고 집에서 쉬고있으려니 친구가 멜론을 잔뜩사들고 놀러왔다.☺️ 조금덥고해서 점심식사로 물회 배달시켜먹고 게임좀하다가 친구데려다주며 주말에 읽으려고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한권 구매했다🤔😊

더운날씨에 화채도 먹고싶고해서 마트에 수박사러갔는데 하나카드 할인받고 해서 8Kg넘는걸 12000원대에 샀다.이제 제철이라 값이 많이 내리긴했네☺️ 막상 생각해보니 화채는 손도 많이가서 안될거같고 썰어먹는수밖에 없을거같아 동생 반잘라줬다.돈카츠 배달시켰고 새로 산 책이나 읽어야겠다😄🤤

일요일 남부지방장마철 폭우를 뚫고 요리사친구가 아침부터 집에 놀러왔다.🫢(나만큼이나 심심한 자강두천의 벗이다😅)게임하고 둘만의 편협한 시사토론도 하다가 비좀 잦아들길레 점심식사로 어탕국수와 충무김밥 먹고들어왔다🤤 친구 데려다주면서 질병이 바꾼 세계의역사한권 구매했다.재미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