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속쓰령...

오늘 뭔날이가
한효주군 술되서 나를 찾으시네
밤바람 쐬러 가야겠네

난 무엇도 할 수 없어 눈물까지 말라버렸지

고갤 들어 먼 하늘도 바라보기가 힘이 들어

어느새 숨이 차올라 생각 없이 걷는 이 길은

그 끝엔 지친 나를 안아줄 말없이 웃어주는 니가 있어

l'm Missing You

You Are My Only 무너져버린

날 어루만져 포근히 감싸주네

너만이 오직 기다리는 날

힘쎈 옆집오빠야 오늘 와서 놀다갔는데
못본새 살크업 젼니 되서 첨에 몰라봄 ㅋㅋㅋㅋㅋㅋ
건설적인 이야기 좋아좋아.
표정도 좋고 말도 잘하고 참 든든한 느낌임.

제발 이것만은 하지마리
니들 아무리꾸미고 별 지랄을다해도 남자티 무조건나니까
어플사진 니얼굴로 착각하지말고
무리수 두지마라.

존나 이쁜 시디한테 역삽당하고싶음.

마라토너 러버랑 점심건오
지구력에대해서 강조 젼니하심.

9시간 개꿀잠..
다른사람들은 스트레스받음 불면증에 시달린다는데
나는 극도의 스트레스를받으면
장소가어디든 잠이 미친듯이 와.
이렇게 푹자고 일어나면 거짓말처럼 개운하다.

후....시원하다..

맘눌튀만하시는 팸쌤들 몇분 보이시는데
관심 있거나 친해지고 싶으시면 디엠보내시고
호구조사 하십쇼. 상여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만나자 카는분들 많으신데
당일 낮에 그냥 연락주세요 대화대충해보고 와꾸맘에들면
일마치고 나가서 커피든 밥이든 술이든 합시다.
기약없는 두리뭉실 언제 시간맞으면 한번봐요 이런거
사실 되게 싫어합니다.
뭐 기대하고 오시진 마십쇼.
사람으로 다가오는게 좋은거지
짐승새끼가 다가오는거는

기분이 태도가 되는사람말고
약속 목숨걸고 잘지키면서
인간관계 개념,매너확실하고
관심주는거에 고맙게 생각하고
받았으면 반이라도 배풀어주는 그런사람 어디없나?
저게 당연한건데
저것도 못지키는 사람이 왤케많은데?

술땡긴다.

역시 안되는구만.
얼마나 이해를하고 존중을 해줘야 되는거지?

오늘 발작버튼 눌릴뻔한거 간신히 참음

그누구도 나의 수수함을 원하진 않는듯

옷을좀 사야되
트친들 취향은? 2번 착장시 저 핏 절대안나올듯

기립근 같은거 모르겠고
기립성저혈압 있음
어질어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