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들기 전, 당신 생각이 나지 뭐예요. 그래서 나는 오늘 아주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것 같았어요.

찰나의 순간을 영원이라 부른다면 우린 수많은 영원을 지나쳐왔죠.

해가 떠오르고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곳으로 향하자. 우리는 빛나고 아름다울거야, 우리는 괜찮을거야.

안녕, 또 만났네!

어김없이 너와 나의 계절은 찾아오고.

낙화🌸

✨

너와 나의 그림 같은 순간들이 영원하길 바라며.

2023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도 행복과 꿈이 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올 하반기부터 잠시 중단했던) 개인 작업물로 더 자주, 많이 인사드리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또 만나요!🌙

많이 늦었지만, 당신을 위한 꽃을 가져왔어요.💐

💌부치지 못한 편지,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닿는 곳.

이것! 누군가 문의 해주셔서 답변 남겨드려요.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는 것 같지만 제가 작업한 교과서 표지입니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상까지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 더욱 각별한 작업물이었네요.😊

또한, 최근 작업한 교과서 작업물 두 종의 크롭컷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25년 하반기에 실물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득 뛰쳐나온 듯 보이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개인 일러스트 작업 외에도 여러가지 것들을 해보고 있어요. 최근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것을 놓고,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일러스트 작품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곳은 인스타그램입니다!)

너의 작은 방이 꿈으로 가득 찼을 때🪻✨

❄️안녕, 겨울. 하얗게 덮인 풍경과 따스한 기억들이 반짝이는 계절.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을 별 하나.

아주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상냥한 하루가, 소소한 행복이 하루하루 이어지는 나날이 되기를. 우리 모두에게 다정한 2025년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봄을 기다리며 추신을 덧붙입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영원하기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긴 일기를 쓰긴 어려워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상과, 작업 기록과... 소소한 작업노트를 함께 공유드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단장을 마치면 소식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