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단순한 평가로는 0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은 -50에서 0까지의 드러나지 않는, 담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따숩다 따수워ㅠㅠㅠㅠㅠ

결국 밤 새서 제출 시간 겨우 맞췄다 흑흑 흑흐흫ㄱ
대단해 대견해 칭찬해

양궁 실력이 좀 늘었다. 이제 사람 사진을 과녁에 붙인다면 눈 코 입 귀에 실제로 구멍낼 수 있음. 이제 누군가의 사진을 붙일 때가 되었다

다시는 쑤셔박는 리빙박스 쓰지 않는다
서랍이 아니면 그냥 넣어둔다는 것은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와 다를 바 없음

아니… 단월드 해석(?) 보면서 먼가 착잡함… 그려 우리 때도 서태지 노래 거꾸로 돌리면 악마의 메시지 나온다고 했었음🙃…

🧤🥀🏹
#indie_anime #oc

지각을 안(덜) 하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adhd 약은 내 몸에서 할 일 다 하는 것 같다...

5월에는 양궁 쉬고 면허 딴다

마보에서 배워서 잘 써먹는 거... 화가 났을 때 진짜 싸울 것처럼 있는 힘을 다해서 주먹 꽉 쥐기. 상대에게 화를 내지 않아도 화를 낸 것처럼 풀리는 효과가 있다. 근데 안 보이는 데서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굳은 다짐하는 만화 캐릭터처럼 보이게 됨

안녕하세요 사이프입니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트윗을 하려고 합니다. 제게 염치없이 또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거의 다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바로 옆방에 어머니께서 가정 형편으로 인해 오열과 자해를 하고 계십니다.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제가 맞기에는

16살 때 26살의 나에게 쓴 편지가 있는데, 서른에 그걸 발견한 나는 몸서리를 치며 편지를 세상에서 없애버렸고(...) 지금은 살짝 후회된다. 할머니 되어서 읽으면 느낌이 또 달랐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