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새 머에요!!! 방금 얘가 낙하해서 물고기 집아 먹는걸 봤는데 날개쪽은 푸른 청록색? 계열에 몸통은 주황색 같은 화려하고 작은 새였어요! 동영상엔 짧게 우는 소리가 담겨 있음요.

요즘 안 씻는게 유행인가요.
온 몸에서 머리 삼일 이상 안 감은 정수리 냄새 나는 사람 왤케 많아요.

개니리 목련 벚꽃은 물론 라일락도 조금씩 피기 시작하고 조팝도 좀 피었음. 황매화도 피기 시작해서 풍경 정말 저 세상 같음…

그나저나 저는 좀 전에 사전투표 했고요.
나 빼고 다 지긋한 어르신들이었다.

나도 옛날에 종종 씨디 표지만 보고 골랐었는데 그래서 알게 된게 벨앤세바스챤

아니 그럼 대파가방도 맡겨야댐? 진짜 ㅋㅋㅋㅋ 대파로 쳐 맞아야됨 진짜. 대파가방 매고간다.

데쎄오 크런치 코코넛 완전 맛있어요. 저번보다 가격이 내렸네잉.

루왁을 아직도 고급커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생각없는건 둘째치고 걍 구림.

오늘 산에 갔는데 신발 신은 사람 나 밖에 없더라

이쯤에서 다시보는 4년 전 나의 대파가방.
대파의 학명은 알리움 피스툴로숨.

작년 10월 작업했던
<뱀, 은방울꽃, 북두칠성>
개인 커미션 작업을 업로드 했습니다.

instagram.com/p/C4-OeW_JTSV/…

mellowsong 아버지 공장에 있어서 물어보니까 만능 제도기라고 하네요
아저씨들은 드라프타?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꺗 2100파운드에 영국제품 ㅋㅋ쿠ㅜㅠㅜㅠㅠㅠㅠㅠ 비싸고 갖고싶네요 ㅜㅠㅠㅜㅜ

이렇게 자도 달리고 커다란 제도책상 어서 파나요????

이렇게 자도 달리고 커다란 제도책상 어서 파나요????

버터를 하나하나 종이로 싸 소분해서 냉동한다고 다른 일도 다 그렇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이 그렇게 신경쓰는 일이 있는 거기도 해용. 빨래는 걍 대강 돌린다던가 청소를 대강 한다던가. 뭐 다른건 좀 대강 하고 식재료 소분 및 보관에 더 신경을 쓴다던가. 사람이 어케 다 완벽하게 하겠어요.

나 오늘 이런 강아지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