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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 너무 너무 아파서 운동을 못 가...

그래도 괜찮아, 도서관 다녀와서 고구마에 라떼 마시면서 책 읽고 유튜브 보고...

클레어 키건 『맡겨진 소녀』에 이어서 새로 나온 『푸른 들판을 걷다』 읽었다. 트레버도 그렇고 키건까지 아일랜드 작가들은 단편을 잘 쓴다는 막연한 기대가 생겨버릴 정도. (아주 좋았다는 말)

김호연 작가의 『망원동 브라더스』는 윌라 오디오북으로 듣는 중. 『나의 돈키호테』도 그렇고, 김호연 작가 장편은 오디오북으로 듣기에 최 콘텐츠가 아닐까 싶네.

지식의 무게

정말 이게 9월 중순이라는 걸 믿을 수 없어...

이여자가벌써데뷔14주년이란다..

일본 언론 "'쇼군' 에미상 석권, 한국 드라마 약진 덕분" #SBS뉴스 news.sbs.co.kr/news/endPage.d…

남은 시간을 좀더 알차게 잘 쓰고 싶다.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아니 코레일 앱 지도 보기 누가 없앤겨!

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카페를 찾아

“끊임없이 재해석”… 전집 번역본에 리커버 연이어 출간 donga.com/news/Society/a…

이번 신작에서 만난 최고의 순간(최고의 의미는 다양함)

표지 넘 예쁘다!

올해에만 두 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

얼룩소 파산 선고 소식. 한때 천관율 기자 등이 합류해 과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수익 창출에 실패한 결과로 보인다고. 🔗기사 읽기 n.news.naver.com/article/3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