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백합추천 인스타 담당자가 X에 난입하게 만드는 백합, 인스타 담당자라 X는 어떻게 해야 예쁘게 올라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피를 토하며 노력하게 만드는 명작, <전부 부수고 지옥에서 사랑해줘> 제목만 봐도 feel이 짜르르 오는 피폐맛집 츄라이츄라이... 리디북스에서 선공개 중입니다!
그 종교라면 예전에 좋아하던 예술가 하나를 빼앗긴 추억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뭐 '빼았겼다' 라는 건 팬의 아쉽고 편협한 관점이겠지(작가님이 투병중에 그 종교를 접하시고 이후에 은퇴하시고 종교인으로 살아가신다). 여전히 한국웹툰 명작 열편, 아니 다섯편 고르라고 해도 고를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