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요원 최애설 밉니다

류재관을 너무 사랑하는 김솔음 급기야 당신을 닮은 아이를 낳아주고 싶어요 라는 발언으로 류재관의 마음깊은 곳에 봉인되있던 삿됨까지 깨워버리다 (남성임신 않됨, 오메가물 아님, 걍 사랑이 너무 깊어서 저런 발언을 함, 훗날 잔뜩 후회하는 김솔음)

최요원 대사 그냥 커플특집 ~만남부터 이별까지~ 최솔편인데

최랑이 점심~♡ 짬뽕밥 솔냥이 점심~♥ 듀...

최랑이라는 말 너무 조은거같아 일단 그가 호랑이임이 드러나고 예비신랑이라는 뜻도 되니까 최솔적으로 좋음

포도의 예랑이 최랑이 포도를 위해 신랑수업 받는다며 요리학원도 다닐거같음

최랑이라는 말 너무 조은거같아 일단 그가 호랑이임이 드러나고 예비신랑이라는 뜻도 되니까 최솔적으로 좋음

최떤남자 신혼집도 마련해오고 혼수도 마련해오는데 신랑수업도 자기가받을거같은남자 포도가할일 : 최랑이옆에있기.제발.가만히.

결혼식 디데이 세면서 그날 우리 포도가 제일 예쁠거라고 팩도 해줄거임

#괴담출근 정말 좋아하는 장면..

아진짜좋은느낌이듭니다 포도가 재난종결시키고오면 최떤남자가 솔음아 고생했어 하고 같이퇴근해서 급하게 김찌데우고 솔음이가 옷모아서 빨래돌리고 씻고나올 그런 신혼생각나고요막 (신혼이라도 재난은 종결시켜야하는구나)

최솔 결혼식날 서로한테 바라는점 약속할점 ㅍ편지읽기하는대 최씨의 편지 집애 얌전히 있기 어디 나갈때 보고하기 외박하지 말기 왠만하면 나랑 같이 가기 길에서 손잡고 1미터 밖으로 떨어지지 말기 8시전에 들어오기 이거라서 집착남아니냐고 소문남

눈떼면 납치되고 일하고오면 도망가고 내보내주면 사직서내고 집가랬더니 무급노동당하고

솔냥이도 점심을먹는하루가되었으면합니다 최랑이소원

너무 프리한 연애관이라 자주 차인 최 포도랑 사귀고 개꼰대됨 애인사이에 프라이버시가 왜 필요해 솔음아

[하하, 훌륭한 엔터테이너는 마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법이지요. 별 것 아닌 소박한 재주입니다.] -127

요즘 모비노기를 열심히 하고있어요 (오늘가챠개망함) 🙂

최솔 최요원 개빡쳐서 김솔음 세워놓고 벽치기하고 "우리 포도는 선배 말이 말 같지도 않지요~?^^" 소리하는데 지나가던 관리국직원이 가다 멈추고 "뽀뽀해(짝) 뽀뽀해(짝)" 하는 바람에 맥풀림 와서 최요원 옆구리 쿡 찌르면서 "애 하얗게 질린 거 봐라. 좋게좋게 좀 말해." 하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