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오사무
@osamunom
천년 전 이 별을 사랑하고 바람의 형제였으며 황금의 민족이었던 내 형제들은 이젠 시간 속에서 풍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사라진 것이 너무 슬펐고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나는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그 슬픔은, 맘스터치에서 파는 싸이버거를 먹으면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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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inspin.net/osamunom 25-07-2021 2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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