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갑자기 기혼혐을??? 🙄
그럼 지금 당장 저 부지로 혼자 달려갑니까???🙄

ㅋㅋ 이러는 아저씨들 특: 엠씨더맥스 노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들음, 아는형님도 잘만 봄

go cry about it

어카지 오늘 엄청 피곤했는데 과각성?되어서 잠이안옴

그럴 땐 오히려 더 천천히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꼼꼼히 생각하면서 읽어요. 그럼 발성 영역이 조용해지면서 더이상 머리속 소리내어 읽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읽는 속도가 오히려 빨라지고 의미도 더 잘 파악하고 재미도 더 느껴요. ^^

책을 읽을 때 종종 눈이 글자를 따라 가고는 있는데 내용은 전혀 머리에 안들어 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마치 머리 속에서 책을 소리내 읽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뇌의 발성 영역Broca’s area이 활성화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의미는 몰라도 소리내 읽을 수는 있잖아요. 딱 그러고 있는 거죠.

애가 생기면 이름 뭐할지 벌써 정해놨는데
오늘은 아기 사주와 원하는 이름에 맞는 이름용 한자가 있으려나 생각했음..

나 S 아닌듯? N 된듯?

(혐오스러울 수 있는 장면에 대한 텍스트 묘사 주의)

정신이 혼미하다..

개미 관련 유튜브를 보기 전까진 잘 몰랐는데 이런 환경에서 개미를 키우는 것도 학대라고 하더라고.. (물론 딱봐도 첫눈에 이미 열악해보이긴 한데, 여러가지 이유로 개미에게 실제로 정말 나쁜 환경이라고 들었음)

19세기에 당시로서는 성평등에 매우 깨어있던 철학자 버트랜드 러셀이 여자들은 그토록 차별받으면서 여전히 살림하고 임출육을 하고 있는지 놀랍다, 여자들이 언제든지 다 그만둬버려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함 (정확한 원문은 기억안남) 아주 천천히 드디어 때가 오고 있는 것

이번달 효도도 반쯤 해냈다
가정의달 기념 봉사 오지게 햇다

혹시.. 일을 그만두고 싶으셨나요?

그래서 그땐 니가 50kg 였구나

반년? 아니 몇년? 만에 홍대-연남쪽 소품샵 투어 했는데...

1. (잘 나가던 곳인데도) 망한 곳이 많음
2. 가격이 정말 미쳐버렸음.. 개비쌈.. 옛날엔 집는거마다 만원 초반이었자면 이제는 만원후반~이만원이 우스움 (그들도 살아남아야 하니까..)

불경기 체감함..

해쭈 딸래미 해쭈랑 쁘보 동시에 닮아서 넘 신기하고 귀여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