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8월이 됐지...

갑자기 짤막하게 에이버리PC 글 쓰고픈 게 생각났는데
왤케... 돌겜 글은 다른 소설 모티브가 생각이 나지

..............?
나는 알 묻어주고 그러는 게... 그냥 야생동물이 즐길 것도 남겨주는 거라 트라우마 감소되는 줄 알았는데
여우 변신용이었다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알 생산 가능한 나이가 지난 새인간들은 죄다… 홀몸이 아닌 채로 사는 건가?
물론 무정란 상태겠지만 …

조류는 알 낳게 해줬으면 ㅈㅂ
그러면 엠프렉 아니더라도 자식 생산 가능함
거대 매랑 살림 차릴 거라고요
거대 매는 솔직히 자기가 낳아줄 거 같기도… 해마 남자 류임

그치만 거대 매는 내가 먹고 싶다고 하기도 전에 혹시라도 땡기진 않을까 가져왔담서 새벽에 자다가 말고 행인들 도넛이며 럴커며 털어다가 바칠 거 같다구요
여보… 우리는 조류고 아직 깨지도 않은 알이 6개나 둥지에 있어 지금 새벽 3신데
다음에는 애들 몫도 가져오겠다. . . (시무룩)

네베 한동안 젖소인간으로 살면서 젖 흐르는 삶을 즐기다(말그대로) 날개랑 발톱이 마음에 들어서 새인간 인생에 정착했는데
이쯤되면 크로스드레서인 거랑 성별이 중요한가?
나 머리에 뿔이 자랐다가 날개가 돋았다고요
하면서 다닐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