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불과 2년 전까지 남북한 등거리 입장을 취했다. 1·2위를 차지했던 한국의 자동차·가전제품은 6·7위로 밀렸다. 연해주에 진출한 기업 법인장도 추방됐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전 한인회장은 35년간 입국금지당했다. 재산은커녕 옷 하나 못챙겼다' 북방관리 당장 나서야 hani.co.kr/arti/opinion/b…
폭력의 역사는 어디선가 다시 반복된다. 아내 죽인 김앤장 변호사 현우영의 애비가 한경대. 친박 원로로만 알았는데 찾아보니 제주 출신, 제주에서 5선을 했는데 영락교회 장로. 바로 4.3 때 학살의 주축이었던 서북청년단 그 한경대의 영락교회로 그 아들도 영락교회에서 결혼을 했단다. 끔찍하다.
국회, 검찰에 이어 오늘 감사원도 뚫렸습니다. 비밀주의라는 장벽이 뚫린 것입니다. 국민세금을 썼으면, 당연히 정보를 공개하고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 어떤 권력기관이라도, 여기에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감사원은 지금이라도 항복선언을 하고 순순히 정보를 공개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