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콧물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폼폼의 권위자

인생에 애는 없어도 개는 있기에... 안아줄 때마다 무릎 저리고 고통받다가 수유 쿠션에 눕혀놓으면 덜 힘들까 싶어 사봤는데 개큰만족

아이패드 올려놓고 볼 때도 좋을 거 같음

꽃개 막차

여러분 안락사는 개들이 원하는게 아닙니다. 안락하지 못한 그저 ‘죽음’ 입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이 죽음에 비통한 마음을 보냅니다. 미안합니다. 인간으로서 매일 죄책감을 느낍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아줄 때까지 존버중인 강아지

고단했던 하루 .

📢📢샤롯이의 안락사가 3월 31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구조되었지만 샤롯이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샤롯이가 살수있도록 알티부탁드립니다 샤롯아!!!!!!!!!!!!!!!!!!!!!!!!! 📢📢

인형 같은 루비의 가족을 찾아요. 1키로 정도의 자그마한 몸으로 외딴 논 한 가운데 버려져서 신고로 입소했어요. 이렇게 작고 공주 같은 아이가 어쩌다 그런 곳에 혼자 벌벌 떨고 있었을까요? 작고 반짝거리는 아우라로 이름은 루비가 되었어요. 원피스도 찰떡!

루비 💖 여아/2개월 추정/1키로 💖

🐶모자 쓴 털친구 커미션
반려동물을 그려드립니다
1마리 0.6
+)모자 추가금 0.1

반려동물 온 몸이 보이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잘린 사진 X)
모자 신청 시, 원하는 모자 컨셉/디테일을 알려주세요 (오마카세 가능)

무컨펌

🐶오픈카톡
open.kakao.com/o/sfnHk0Xf

아랍두부

콩고물즈

양치질에 미친 강아띠

친구들이 찍어주는 레미는 유난히 뚱쭝하다

엊그제 귀여운 일화

도레미랑 같이 커피 기다리고 있는데 3살쯤 된 여자 애기가 홀린 듯이 다가옴... 어머니가 만져봐도 돼요? 물어봐야지~ 하니까 애기가 갑자기 쭈그려 앉아서 레미한테 만져봐도 돼요? 하고 공손하게 물어봄... 너무 순수해서 잠깐 행복해졌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강아지가 옷을 안 입고 있었다고 해서 글에 저렇게 기재해뒀는데 할머니가 옷을 입혀두셨다고 하세요 어제 오후 세시 쯤 통영 미수동 유수안 아파트~ 현대 아파트 사이에서 봤다고 사징이 올라왔다는데 이렇게 생긴 강아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릴게요

어제 당근에 리쉬 올리자마자 푸하학.하고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