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딴짓한다고 생각한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잘 보면 무언가 대기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명령에 의해 Exception 혹은 padding 당해 다음 명령, 다음 명확한 할 일을 '기다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근무하고 있는 것이죠

햄스터아저씨 이게 작년에 SBS 산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물 검색 서비스인데요. 아직 사내에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마 MBC에도 비슷한 게 있거나..
아니면 무도팬들의 집단지성이 검색엔진과 맞먹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youtu.be/WOrx4a7JSJM?si…

그러니까.. 이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 하얀원: 전체 데이터세트 일 때,
- 파란원: 내가 찾는 결과의 자연어 집합부분이라면,
- 주황 화살표: 프롬프트

저 파란색 결과만 남도록, 발생할 수 있는 자연어의 확률을 조작하고 유도하는, 주황색 화살표 작업이 프롬프팅이라는 거

백엔드면 최소 한번 찍먹은 해봐야 하는 툴. 별거없이 하루면 됨

Basix

그래픽카드 값을 생각해보시면 전세계에서 이걸 할 수 있는 기업은 정해져있고, 그 수도 많지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니까 기업급에서 하는거지, 한국이 AI로 뒤따라 가고 싶으면.. 국가급에서 AI연구지역 만들고 대기업들 연구소 입주시켜 일시키는 공장형 AI 단지 없으면 힘들꺼예요

pending

햄스터아저씨 그러니까요... 어마어마한 능력이라고 할 수밖에는

LLM 트렌스포머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나니 GPT에게 기대할 수 있는 범위와 한계가 보인다

이건 '슬롯머신' 혹은 '룰렛'이다.
단지 결과물이 자연어일 뿐..

사용방법은 '자연어 입력' 이라는 공을 쏘는 것 뿐인데, 어떻게 잘 섬세하게 던지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햄스터아저씨 엄청나게 무도를 학습한 인간 AI 이라 그런걸지도

스펙이 쩌는데..

각 1인분을 할 사람을 찾는 거겠지만 실상 각 0.3인분씩 할 사람이 지원할 가능성만 높아진다. 즉 1인분의 기댓값으로 0.6인분을 할 사람을 뽑을 가능성이 크고..

한개를 1인분은 할 사람이면 반대 0.3만 해도 1.5인분 값을, 양쪽 다 1인분은 잘한다면 팀장급이니 3인분 값을 쳐줘야

Abiria API의 버전관리법은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자체적인 버저닝 방식을 가져가기보단 아래 나열된 방법 중 우리 제품과 맞는, 적절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고 이를 제안하시면 어떨까요?
dev-sanghun.tistory.com/34

당장 내일 법이 바뀌어도, 이미 당한 사람은 구제받을 길이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최소 8년 이상 전세사기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거에 진심으로 달려들어서 법으로 해결할 조직은 국회뿐인데 21대는 못했고, 22대도 56% 인력이 그대로라.. 기대되지 않거든요 (당사자성발언)

햄스터아저씨 아놔

개인적으로 토이프로젝트 진행할 적에 PC, 앱을 지원하는 걸 만들어 본 경험상,

우선 웹의 경우 넓은 가로 디스플레이 + 휠, 좌우클릭정도인데
앱의 경우 작은 세로 디스플레이 + 터치휠, 멀티터치, 롱클릭 등이라 사용자가 할 수 있는 행위와 범위가 생각보다 다르고 그만큼 UI 차이도 필요했어요

햄스터아저씨 미국: The Simpsons
한국: 무한도전

햄스터아저씨 넹 299 달러 짜리 tailwind ui

neovim은 아파치 라이센스구나?! 세상에

'나는 멋진 것을 많이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것에 반해 구매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든 다음 돈을 벌고 싶었다'

이게 B2C 산업에서 기업이 가져야 할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이구나.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