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분 병실에 입원하는 건 중증외상이라는 얘기잖아요...

ㅎㅇㅂ의 죄악이라니 그만해......그만 알고 싳어.....

고양이 76마리 연쇄 살해범은 국제 통신사 통해 세계 방방곡곡으로 퍼지는 중. 국내 뉴스와 달리 첫 문장부터 '한국 남성' 박고 들어가니 신기할 지경. 이루 말할 수 없이 잔혹하게 죽였다고.. 악귀가 딴 게 아님.

한국은 착실히 망해가고 있다고 보면 되고
그거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부장제도 한몫 한다는것은 인정했으면 좋겠름. 그치만 인정 안하시겠져. 네 머.
출산율 더 떨어져서 인간성도 좆만한 나라 빨리 멸종하는 것이.

오늘 출산율 계속해서 마이너스 기록경신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위기라는 생각보다는 아아 나의 조국 이와중에도 성고정관념이 2배로 악화했다니 너무 한심해서 빨리 망해버려라 싶더라

이 노인부양이 가장 공포스런 지점은
외동일 때는 금전이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지만 형제들이 많으면 인간성까지 시험받는 장이 된다는거임

강지영 인스타에 올라온 글 읽어보실 분...

강지영이 쓴 글에 반박따위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함. 자기들이 젊고 어느 정도 건강하고 머리가 잘 돌아가고 오감이 영민할 때라 세상이 마냥 쉬워보여서 오만 일을 척척 해내는 줄 알겠지..이런 인간들이 배려심 없어 약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배치 제안에도 흰눈을 뜨고 뭐라뭐라하는 걸 보니

내가 겪은 실재하는 부조리를 얘기하는데 “나는 네가 좋은 것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긍정적인 네가 좋아” 소리 듣고 너무 빡쳐서 토할 뻔 했음…
어떻게 좋은 것만 보고 살아 눈앞에 똘추들을 들이미는데

베끼던 글이 결말은 없엇나보다

나 연봉 8천에 실수령 세후 500쯤받는데 아빠 요양원 230(정부지원받은게이거임) 엄마 요양사80에 재활치료에 300태우고 빚내서산다. 8천이상못벌면 어느정도 삶의질을 보장하는 노인부양 꿈도못꾼다. 내인생도 이미 빠그라졌다